[정보]임신 대표 트러블 '입덧' 줄이는 방법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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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가 겪는 힘든 증상 중 하나인 입덧은 임신 초기 4~6주 항체 호르몬 수치가 올라가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4개월 정도 지나면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스꺼움과 구토를 합니다. 또 탈수증상을 보이는 등으로 입원을 할 만큼 심하게 겪는 임산부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입덧이 시작되면 이를 줄이는 방법을 실천해야 합니다.

1) 조금씩 자주 먹을 것

음식을 한 번에 많이 먹으면 입덧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위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3식을 하되 입덧이 심할 때는 조금씩 나눠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간식을 자주 먹을 것

과자나 부드러운 음식은 입덧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는 따뜻한 레몬차, 오미자차, 생강차 등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입에 당기는 음식을 먹자

임신 중에는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입덧이 심하면 신경 쓰지 말고 입에 당기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태아는 엄마 몸에 있는 축척 영양만으로 성장이 충분합니다. 신선하고 신맛 나는 음식이 입덧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4) 변비를 관리하자

변비로 인해 속이 불편하고 답답해지면 식욕이 사라지면서 입덧이 심해지게 됩니다. 평소에 물을 충분히 마시고 섬유질이 함유된 채소와 유산균 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 또한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5) 식사는 거르지 말자

위에 음식이 조금이라도 있는 것이 속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따라서 입덧 완화를 위해서는 식사를 거르지 말고 먹어야 합니다.

6) 스트레스를 줄이자

스트레스 또한 입덧에 영향 줍니다. 임신하게 되면 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입덧을 포함해 여러 가지 생활 제약에 힘든 시기를 거치는데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7) 손발 마사지를 하자.

손바닥, 발바닥 마사지를 넓고 고르게 하면 입덧과 내장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8) 신경을 다른 곳으로 유도할 취미생활을 하자

입덧에 대해 생각을 할 서도록 입덧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경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도록 자신만의 취미생활을 하는 것이 도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