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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과한 당섭취는 살만 찌는게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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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다시피 과다한 당분 섭취는 몸에 좋지 않습니다.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쌀밥과 그 외에 과일 간식 등이 대부분 당질을 많이 포함되어 있기에 스스로 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합니다. 특히 현대인은 설탕이 들어간 식품이나 음료등을 많이 섭취하고 있습니다.. 이는 뇌, 심장 기타 장기 등의 면역체계에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그럼 과도한 당 섭취가 어떤 영향이 있는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방으로 몸에 저장된다
우리가 먹는 설탕은 여러 공정을 거치면서 원료의 섬유질과 단백질 같은 영양분이 거의 제거 됩니다. 또 설탕 같은 당분은 몸에 과열량을 제공하고 사용하지 못한 당분은 몸에 지방의 형태로 저장하게 되어 비만을 유발하게 됩니다.
#노화를 촉진한다
설탕과 같은 당류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콜라겐 합성을 방해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 노화의 가능성을 낮추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 하기 위해서는 당분 섭취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 체내 활성산소 생성이 촉진된다.
과당은 세포의 산화 과정을 빠르게 하는 활성산소 생성을 촉진합니다. 활성산소는 체세포 및 장기 등의 손상을 유발하며 간 질환, 백내장 등의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 설탕은 중독성이 있다
설탕을 과도하게 오래 섭취하게 되면 중독성이 생깁니다. 도파민이 분비되어 뇌의 쾌락 중추를 자극하고 내성이 생겨 더 많은 설탕, 당분을 찾게 됩니다. 문제는 어렸을때 익숙해진 식습관을 바꾸는 것은 성인이 돼도 쉽지 않기 때문에 섭취량이 게속 늘어나 성인 질환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여야 합니다.
#바이오리듬에 혼란이 온다
과도한 당분 섭취는 몸의 에너지가 올랐다가 크게 떨어지다가 하게 됩니다. 쌀밥이나 빵 등 정제된 탄수화물을 먹게 되면 혈탕이 빨리 올라가고 뚝 떨어지는 현상이 있는데 이런 흐름은 몸을 쉽게 피곤하게 하고, 수면, 식사상태, 신체활동을 방해하여 바이오리듬에 혼란이 옵니다.
적당한 당분 섭취는 건강에 도움이 되고 두뇌활동도 돕습니다. 지나친 당분 섭취는 멀리하여 건강을 지켜나가는게 좋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