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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남성보다 발병률이 12배! 신.우.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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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발병률 12! 신우신염 

날씨가 많이 더워지면서 창문을 활짝 열어두고, 이불도 걷어차버리고 주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서 감기나 몸살 같은 병에 걸려 코를 훌쩍거리시거나 기침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는 요즘입니다. 감기나 몸살과 증상이 비슷해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질병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감기, 몸살의 증상과 함께 옆구리를 찌르는 통증, 소변과 함께 오는 통증 등의 증상이 있으면 신우신염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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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보다 발병률이 12!

급성 신우신염이 발병할 확률이 남성에 비해 여성이 평균 1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공단) 특히 7, 8월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돼 주의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성이 더 많이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폐경기를 겪고 호르몬 이상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 방광염이나 요실금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서 신우신염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여성의 발병 확률이 남성에 비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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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걸리는 걸까?

신우신염은 요로가 감염돼서 생기는 질병으로 방광에 대장균 등이 역류해서 신장에 들어가 감염으로 인해 생기는 병입니다. 여름에 신우신염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요로결석이 생기거나 땀이 많이 발생해 위생문제 인한 원인이 큽니다.

신우신염의 주된 증상을 살펴보면 감기 몸살과 굉장히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데 열이 나고 오한이 생기며 특히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생기고 평상시에도 옆구리가 땡기는 증상이 있으면 병을 의심해 보고 병원에 꼭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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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하는 방법은?

신우인염 예방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물을 자주 많이 마시는 것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신우신염 뿐 만 아니라 몸속 각종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하니 신경 써서 물을 많이 드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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