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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우리 몸이 알려주는 9가지 위험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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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많은 신호를 통해 건강에 대한 위험 경고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신호들을 무시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가끔 혹은 지속적인 이런 신호들을 무시하다가는 큰 질병으로 발전시킬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위험신호 9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보도록 하세요.
1.왼쪽 가슴 - 심장
왼쪽 가슴 부분이나 팔이 특별한 이유 없이 저리거나 통증이 있다면 심장쪽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심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척추에도 반복된 통증이 있다면 이 또한 주의해야 합니다.
2. 배꼽 윗부분 - 위와 췌장
소화가 잘 안되거나 위 부근이 계속해서 아프다면 빨리 병원에 가야합니다. 급성 췌장염의 전초 증상 일수도 있습니다.
3. 왼쪽 목과 어깨 - 폐와 횡격막
왼쪽 목, 어깨쪽에 통증은 기관지에 대한 적신호입니다. 통증이 계속 되면 호흡 또한 불규칙적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4. 배꼽 - 소장
소장에 염증이나 경련이 생겼다는 징우는 배꼽 주변의 통증으로 나타납니다. 통증을 방치하게 되면 소화나 배변 활동이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5. 오른쪽 목과 오른쪽 가슴 아랫부분 - 간과 쓸개
가슴의 아랫부분이나 어깨 쪽에 찌르는 고통이 오면 간이나 쓸개쪽에 문제가 생겼을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경우는 목 뒤가 뻣뻣하게 굳을 수도 있습니다.
6. 배꼽 아랫부분 - 난소
난소쪽이 찌르는 고통이 난다면 당장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난소암의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신경을 써야합니다.
7. 방광 및 성기 - 방광
골반의 통증은 방광문제의 징후입니다. 요도와 방광에 염증이 있다는 징우로 심한경우 소변을 볼 때 큰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8. 갈비뼈 아래 - 신장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갈비뼈 아래쪽의 모든 부위에 통증이 생깁니다.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적당한 하체 운동으로 신장 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9. 배꼽 아랫부분과 오른쪽 옆구리 - 결장과 맹장
맹장쪽의 통증이 생긴다면 빨리 병원에 가야합니다. 간단한 수술이지만 방치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면 꼭 병원에 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