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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일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 꿀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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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그린에서 알토란 같이 생활에 도움이 되는 팁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미 알고 있을수 있지만 잘 못 알고 있을수도 있는 생활팁 또한 중요하겠죠? 그럼 지금부터 집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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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과 온수매트의 다른점?
전기장판과 온수 매트는 난방 원리가 다릅니다.

전기장판은 내부 열선에 전류가 흐르도록 해서 열을 발생시키고, 온수 매트는 따뜻하게 데운 물을 매트 속에 있는 호스로 흘려보내 보일러처럼 난방 효과를 내는데요.

일반적으로 전기장판이 온수 매트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전원만 켜면 금세 따뜻해져 사용이 간편한 데다가 가벼워서 보관하기 쉽고요. 관리도 까다롭지 않아서 매트가 더러워지면 오염 부위만 걸레로 닦아 사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전기 제품인 만큼 전자파가 나온다는 점은 알아둬야 하는데요.

온수 매트보다 전자파 발생량이 많은 편이고, 잘못 보관하거나 오래 사용해 열선이 손상되면 합선돼 화재가 일어날 위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장판을 구입할 때 'KC 품질 인증 마크'와 전자파에 안전하다는 'EMF' 표시를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반면에 온수 매트는 전기장판보다는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적고, 보일러로 물을 데워서 내장된 호스로 흘려보내는 원리이기 때문에 매트 자체에서는 전자파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물을 데우는 보일러 부분에서 전자파가 발생할 수 있지만 멀리 떨어뜨려 놓고 사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온수 매트는 관리하기 번거로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물을 주기적으로 보충해야 하고 잔수를 제대로 빼내지 않고 오래 보관하면 매트에 곰팡이가 생기도 합니다.

또한, 전기장판보다는 부품이 많은 편이라서 고장 나기 쉽고 보일러가 작동하면서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기장판과 온수 매트의 특징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어느 게 더 실용적일지 잘 따져봐야 하는데요.

저렴하면서도 관리가 쉽고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게 휴대가 간편한 제품을 원한다면 전기장판, 주로 실내에서만 사용하고 전자파와 화재가 많이 걱정된다면 온수 매트를 선택하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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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하고 맛있는 '무' 고르는 법

김장철에 나오는 무는 여름 무보다 달고 아삭한 데요. 녹색을 띠는 부분이 넓고 색이 진할수록 싱싱하고 더 맛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당도가 높고 수분이 많을수록 무청과 가까운 무 윗부분이 녹색을 띱니다. 녹색 부분이 전체의 3분 1 이상이고 색깔이 선명하다면 달고 맛있는 무로 보면 됩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잔뿌리가 없으면서도 표면이 매끄럽고 윤기가 나면서 모양이 곧은 것이 좋은데요. 표면에 상처가 있다면 재배 과정에서 병충해를 입었거나 키울 때 퇴비량이 너무 많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가볍고 무른 무는 구입하지 않는 게 나은데요. 무를 키울 때 습도와 기온이 적절하지 않으면, 당도가 떨어지고 수분이 빠져나가는데, 보통 이런 무는 가볍고 손으로 눌렀을 때 물렁합니다.


또 무는 부위에 따라 맛이 달라서 음식 종류에 맞게 요리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무청과 가까운 무 윗부분은 단단하면서도 달콤해서 생채, 깍두기, 섞박지로 요리하기 좋고, 아삭하면서도 단맛이 나는 가운데 부분은 조림용으로, 수분이 많으면서 매운맛이 강한 아랫부분은 국을 끓이거나 육수를 낼 때 사용하기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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