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잦은 목욕, 각질제거 피하기

뜨거운 물로 목욕할 경우 피부에 있는 수분을 빼앗아 갈 수 있는데 이 때, 목욕을 

하면서 때를 미는 경우 피부 장벽을 무너뜨려 피부의 면역, 보습, 보호 기능 등 

피부의 균형이 무너져 각종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태리타월, 스크럽 등을 사용한 과도한 각질 제거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실내 습도 유지하기

적정 실내 온도는 약간 서늘한 20~24도, 적정 실내 습도는 

45~55%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가습기 혹은 젖은 수건 등으로 적정 실내 습도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보습제 꼼꼼히 바르기

보습제를 미리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에 보습제를 발라

주면 진정 효과는 물론, 피부 온도를 떨어뜨려 가려움증을 줄여줍니다. 

4.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루 1.5L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몸을 건조하게 만드는 과도한 

음주나 커피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