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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알고싶다] 등산을 피해야 하는 질환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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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산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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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은 심장혈관 기능과 폐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등산을 하기 위해서

는 많은 양의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에너지를 근육에 공급하는 방식은

산화작용에 의한 유산소 방식과 무산소 방식이 있습니다. 등산은 주로

유산소 방식의 동작으로 되어 있어 이 과정에서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2. 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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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에 통증이 있는 경우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경험합니다. 하지만

환자에 따라서는 다리에서도 통증을 느끼며, 다리의 근력 및 감각 저하를

호소하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급성 요통 환자는 1~2주 가량 누워서

절대 안정을 취하게 하고, 이후에도 활동을 제한하도록 권고하였습니다.

울퉁불퉁한 길을 걷는 운동은 허리에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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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의 경우 등산 중에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는 운동 후 인슐린 저항성이 감소되고, 근육 내로 포도당이 활발히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등산 전 혈당이 100mg/dl 이하로 낮으면 15~30g 정도의 

탄수화물을 미리 섭취해야 합니다. 등산 중 힘이 들면 30분에 한 번 정도

빵, 크래커, 사탕 등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4.심혈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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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허혈성 심장질환 등의 심혈관질환자 역시 등산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5년간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유형을 조사한 결과,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사고가 약 50%로

가장 많았습니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 심장질환자는 자신의 체력에 비해

난이도가 높은 산을 선택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5. 퇴행성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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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을 걸을 때에는 체중의 3배,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체중의 5배의

하중이 무릎에 가해집니다. 따라서 퇴행성관절염이 있다면 등산·빨리 

달리기·계단 오르내리기 등의 무리한 관절운동을 피하고, 평지 걷기·

고정식 자전거·수영 등의 무릎관절에 무리가 덜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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